[제품 리뷰]내셔널 지오그래픽 에어팟 프로 케이스 9개월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용기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던 내셔널 지오그래픽 에어팟 프로 케이스 사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남자에게 딱 어울리는 러기드 스타일

올해 2월에 처음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에어팟을 자주 떨어뜨리다보니 튼튼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색깔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카라비너가 달려있어서 여기저기에 달아놓고 쓰기 좋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충전 단자 부분이나 경첩부분, 충전 램프, 초기화 버튼 등 너무 잘 작동합니다.

흰색인 에어팟과도 잘 어울리네요! 저는 주로 가방끈에 달고 다닙니다.

이렇게 달고 다니면, 언젠가 뚜껑이 열리지 않을까요? 뚜껑을 잠궈주는 Lock 장치 때문에 절대 열리지 않습니다. 로고 부분을 누르고 열어야 열리거든요. 이렇게 아무리 흔들어도 뚜껑이 열리지 않습니다.

총평
디자인: 러기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자들이라면 딱!
내구성: 아주 튼튼하고 좋습니다. 오래 사용했는데도 까지거나 부서진 부분은 없습니다.
실용성: 카라비너가 달려있어서 여기저기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 2만원 미만이면 괜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