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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과 카페

[음식 리뷰] MGC 메가커피 신메뉴 '피스타치오 포레스트 라떼' 후기

by BongC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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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월에는 저가 포지션 카페가 여러개 있는데, 빽다방, 메가커피, 더벤티, 컴포즈가 가장 유명하죠. 어제는 메가커피에 들러서 신메뉴를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메가커피 영월점

영월에도 메가커피가 들어온지는 얼마 안되었는데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차는 아마 15분 정도만 가능할거에요. 간단한 메뉴들은 잠깐 정차하고 가져가셔도 됩니다. 그래도 왠만하면 하나로마트 주차장 등에 세우는게 안전하겠죠.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 전체적으로 깨끗한 분위기입니다. 

제가 평일 오전에 거의 오픈 시간에 방문을 했더니 이렇게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바리스타도 한명만 일하고 계시네요~ 저도 혼자 오기는 했지만 저 안쪽에 넓은 자리를 당당히 차지했습니다.

저가 포지션 카페들은 아메리카노 가격을 거의 동일하게 맞춘 것 같습니다. GS25 등 편의점 커피보다도 싸고 양이 많으니, 단순한 카페인 섭취로는 이만한게 없겠네요.

 

 

 

신메뉴 '피스타치오 포레스트 라떼'

신메뉴라도 3,900원으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거품이 가득 올려져나온 피스타치오 라떼! 과연 무슨 맛일까요?

맛 설명
메뉴 이름이 직관적이기 때문에 맛을 유추하실 수 있습니다.
(1)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가 계속 씹힙니다. 다 마실때까지 계속 씹힙니다.
(2) 포레스트: 숲, 그러니까 상쾌한 맛이라는 것이죠. 민트향이 들어갑니다.
(3) 라떼: 커피를 부은거죠.

결론: 피스타치오 맛 부라보콘에 라떼를 섞은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게 느껴져서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아메리카노 한잔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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